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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2020 청년참여 거버넌스 성과보고회

2020-12-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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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청년이 바꾸는 청년의 삶”

「2020 청년참여 거버넌스 성과보고회」개최

청년정책 관심있는 누구나 온라인 시청·참여 가능!

-청년들이 진짜 원하는 청년정책 발굴을 목표로 달려온 약 4개월間 활동 성과보고-

- 참여단 정책제안(91건), 청년패널 설문조사(6회) 정책실험실(29팀) 활동결과 발표 -

- 정 총리, 영상축사 통해 “청년의 힘으로 청년의 정책을 만들어 갈 것” 강조 -

 

 

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(단장: 문승욱 국무2차장)은 12월 16일(수) 18시, “2020 청년참여 거버넌스 성과보고회”를 개최합니다.

 

ㅇ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7월 30일 출범한 국무조정실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최종 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,

 

거버넌스에 참여한 청년들이 자료수집, 정책 모니터링, 자유토론, 전문가 컨설팅, 설문조사, 정책실험실 등 온·오프라인 활동을 거쳐 마련한 청년 정책 개선과제를 제안하게 됩니다.

 

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년정책추진단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할 예정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분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.

 

□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에서는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과 정부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청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청년정책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‘청년참여 거버넌스’를 구축하였으며,

새로운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청년참여단(200명), 온라인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청년패널(1,027명), 콘텐츠제작 등 프로젝트 실험을 위한 청년정책 실험실(30팀) 구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.

 

□ 성과보고회에서는 청년참여단이 소그룹 회의, 분과회의, 운영회의 등을 거쳐 마련한 총 91개 정책을 제안하고,

* ▴일자리분과(18개) ▴주거분과(21개) ▴교육분과(14개) ▴생활분과(11개) ▴참여‧권리분과(27개)

 

온라인 청년패널의 총 6회(청년기본법, 일자리·주거·교육·문화·참여 분야)에 걸친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 발표합니다.

 

또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청년정책 실험실의 총 29개 프로젝트 중 최우수상 1팀(내일의 집) 및 우수상 2팀(공일사삼, 세입자들)의 발표도 진행하게 됩니다.

 

□ 아울러 성과보고회는 시청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. 유튜브와 페이스북 영상의 댓글로 시청 소감 또는 활동 소감을 남겨주신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하여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.

 

□ 청년참여 거버넌스 활동을 통해 얻은 정책제안은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입니다.

 

정세균 국무총리는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그동안 노력과 결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“청년의 참여가 대한민국의 미래이며, 참여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발판이 된다”라고 밝히며,

 

ㅇ “청년들은 참여를 통해 묻고 싶은 것은 과감하게 묻고, 요구하고 싶은 것은 담대하게 소리쳐야 한다”라며, 청년의 힘으로 청년의 정책을 만들어 갈 것을 강조하였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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